단전호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우선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데 평상시하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하되 수골ㆍ명골, 즉 척추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자세
평좌하여 척추를 최대한 곧게 펴고 두항(頭項:머리와 목)과 요추를 곧게 한 후 온 정신을 수골과 명골에 집중시킨다. 이때 눈은 감아서 시력의 소모를 막고 말도 하지 않아야 한다.
시간
인시(寅時) 즉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서 동쪽 방향으로 앉아 호흡을 실시한다. 인시는 생기시(生氣時)이고 동방은 생기방(生氣方)이며 생기시의 색소 역시 생기색소(生氣色素)이므로 인체의 생기를 돋궈 건강장수케 한다. 또 자시(子時) 정각〔子正〕에 냉수(자정수) 약간을 마시고 약 10여분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덥게 한 후 호흡에 들어간다. 호흡은 그때 그때 자기 몸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하면 된다. 절대 무리해서는 안 되며 익숙해지면 이를 생활화하여 시간에 구애됨 없이 항시 유념해서 실시한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 말하면 앞가슴을 펴고 그곳에 온 힘을 주게 되면 자연히 수골ㆍ명골이 정상으로 제자리에 자리잡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골수가 잘 통하므로 건강이 증진된다. 인체의 조화는 골수에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수명골은 12장부에서 흡수한 진액을 온몸에 보내게 되는데 제자리에 있을 때 골고루 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효과
① 비ㆍ위장 ② 폐ㆍ기관지 ③ 콩팥 ④ 심장 ⑤ 간 ⑥ 대ㆍ소장 ⑦ 전체 근골(筋骨)의 순서로 좋아지게 된다.
좀더 세분해 말하면
우선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데 평상시하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하되 수골ㆍ명골, 즉 척추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평좌하여 척추를 최대한 곧게 펴고 두항(頭項:머리와 목)과 요추를 곧게 한 후 온 정신을 수골과 명골에 집중시킨다. 이때 눈은 감아서 시력의 소모를 막고 말도 하지 않아야 한다.

인시(寅時) 즉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서 동쪽 방향으로 앉아 호흡을 실시한다. 인시는 생기시(生氣時)이고 동방은 생기방(生氣方)이며 생기시의 색소 역시 생기색소(生氣色素)이므로 인체의 생기를 돋궈 건강장수케 한다. 또 자시(子時) 정각〔子正〕에 냉수(자정수) 약간을 마시고 약 10여분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덥게 한 후 호흡에 들어간다. 호흡은 그때 그때 자기 몸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하면 된다. 절대 무리해서는 안 되며 익숙해지면 이를 생활화하여 시간에 구애됨 없이 항시 유념해서 실시한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 말하면 앞가슴을 펴고 그곳에 온 힘을 주게 되면 자연히 수골ㆍ명골이 정상으로 제자리에 자리잡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골수가 잘 통하므로 건강이 증진된다. 인체의 조화는 골수에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수명골은 12장부에서 흡수한 진액을 온몸에 보내게 되는데 제자리에 있을 때 골고루 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① 비ㆍ위장 ② 폐ㆍ기관지 ③ 콩팥 ④ 심장 ⑤ 간 ⑥ 대ㆍ소장 ⑦ 전체 근골(筋骨)의 순서로 좋아지게 된다.
좀더 세분해 말하면
소화불량ㆍ위하수ㆍ위궤양ㆍ위산과다 등 각종 위장병의 자연치유 |
폐ㆍ기관지염, 폐선염ㆍ결핵 등 각종폐ㆍ기관지병의 자연치유 |
심장판막증ㆍ심부전증ㆍ협심증 등 각종 심장병의 자연치유 |
콩팥ㆍ방광의 제질병과 간장염(황달)의 자연치유 |
간장염은 체기(滯氣)로 오기 때문에 체기가 소멸됨에 따라 체달이 낫고 원기 회복됨에 따라 기달이 낫고 또 신ㆍ방광이 좋아짐에 따라 색달이 낫는다. 원리
수골ㆍ명골은 12장부의 진액을 흡수하여 이를 척수를 통해 뇌수에 우선 전하고 이어 전신 뼈로 보낸다. 진액 속에는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석회질과 철분,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석회질과 철분이 있다. 인체 뼈의 가장 견고한 부분 즉 인강골을 이루는 백금(白金)성분은 바로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철분 속에만 있다. 인강골을 이루는 백금은 호흡을 할 때 정기신(精氣神)이 통일되었을 때만 따라 들어오는 성분이다. 백금성분으로 인강골이 이루어지는 사람에 한해서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루어지고 뼛속에 영주(靈珠)인 사리가 맺힌다. 사람 미간에서 백색광채(옥호광)가 발하는 것은 백금성분이 인강골을 이루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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