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머무는곳

한계령~중청~대청~봉정암~백담사

자공 우주 2014. 11. 4. 20:53

 

거창에서 18일 밤 9시40분 출발 한계령에 도착하니 새벽4시 주차할 곳이 없어서 시간을 보내다 4시40분 산행시작 중청에서 점심을 먹고 대청에 올랐다가 다시 중청으로 소청으로 봉정암으로 도착하니까1시30분 정도 방을 배정받고 씻고 어제부터 잠을 못잔 관계로 잠 좀 잘까 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오기 전에 법당에나 다녀와야지 싶어 법당에 올라가서 108배하고 사리탑으로 사리탑에서 절하고 잠시 명상좀 하다가 내려와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피곤해서 인지 잠이 오지 않는다. 다시법당에 올라가 있다가 저녁 시간이 되어 절에 서주는 미역국에 오이3쪽 감사하게 저녁을 먹고 바로 자기가 아쉬워 절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8시경 자을 청해볼까 하고 누웠는데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한방에 50명이 누워있어니까 잠을 청하기도 어렵고 해서 다음날 4시30분경 백담사 쪽으로 하산 9시쯤 도착해서 배담사앞에서 황태국으로 속을 풀고 택시타고 한계령으로가서 차를 회수해서 거창으로 출발 5시 정도에 도착 무박3일의 일정 종료.

 

새벽 일출전

 

 

끝청에서

 

중청 후계소에서 울산바위쪽

대청봉

 

뒤에 보이는 곳이 중청에서 대청까지

 

소청 대피소에서

봉정암 사리탑

 

 

 

백담사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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