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이야기
마부작침(磨斧作針)
자공 우주
2007. 4. 28. 19:26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로 만든다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로 만든다>. 끈기 있게 쉬지 않고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뜻. 출전은 《당서》 「문원전(文苑傳)>.
磨;갈 마 斧;도끼 부 作;지을 작 針;바늘 침
이백은 젊은 시절 훌륭한 스승을 찾아서 산에 들어가 공부를 했다. 그러나 중도에 싫증이 나자 아무 말 없이 산을 내려갔다.
이백이 계곡의 어느 시냇가에 이르렀을 때,그 는 한 노파를 보았다. 노파는 바위 위에다 열심히 도끼를 갈고 있었다. 이백이 노파에게 물었다.
「지금 뭘 하고 계신건가요?」
「도끼를 갈아서 바늘로 만들려고 하네.」
「아니, 도끼를 간다고 바늘이 되겠습니까?」
「중도에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될 수 있지.」
이 말을 들은 이백은 문득 깨닫는 바가 있어서, 다시 산으로 올라가 공부를 계속했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로 만든다>. 끈기 있게 쉬지 않고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뜻. 출전은 《당서》 「문원전(文苑傳)>.
磨;갈 마 斧;도끼 부 作;지을 작 針;바늘 침
이백은 젊은 시절 훌륭한 스승을 찾아서 산에 들어가 공부를 했다. 그러나 중도에 싫증이 나자 아무 말 없이 산을 내려갔다.
이백이 계곡의 어느 시냇가에 이르렀을 때,그 는 한 노파를 보았다. 노파는 바위 위에다 열심히 도끼를 갈고 있었다. 이백이 노파에게 물었다.
「지금 뭘 하고 계신건가요?」
「도끼를 갈아서 바늘로 만들려고 하네.」
「아니, 도끼를 간다고 바늘이 되겠습니까?」
「중도에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될 수 있지.」
이 말을 들은 이백은 문득 깨닫는 바가 있어서, 다시 산으로 올라가 공부를 계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