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무위자연의 도란?

자공 우주 2007. 6. 28. 13:13

무위자연의 도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것은 자연이므로 모든 것을 자연에 맡겨두라는 뜻이다.
자연의 법에 따라 인생을 살면 처음부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니면 문제를 억지로 해결하려고 하면 더 큰 새로운 문제가 생긴다는 말이다.
인간이 상상 조차할 수 없는 오묘한 섭리가 자연에는 있다.
그러니 자연의 법에 따라서 살자는 것이다.
섭생법도 모두 자연의 법에 따르는 것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인간은 자연에 가장 가까울 때 또한 가장 건강하다.
자연에 따르는 섭생법 가운데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따르는 법이 있는데
자전에 따르는 법이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잠자는 것이다.
요즘은 이것도 지키기 힘든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운동은 낮에 하고 섹스는 밤에 하는 것이다.
요즘은 이것도 잘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공전에 따르는 법이란
봄에는 봄에 나는 음식을 먹고 여름에는 여름에 나는 음식을 먹고
가을에는 가을에 나는 음식을 먹고 겨울에는 겨울에 나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봄나물은 춘곤증을 이기게 해주고 여름수박은 여름더위를 이기게 해주고
가을 사과는 가을기침을 이기게 해주고 겨울밀감은 겨울감기를 이기게 해준다.
인체는 일생동안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상응해 나간다.
인체에서 자전과 공전이 없어진 상태를 죽음이라고 말한다.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생화  (0) 2007.07.14
"특별히 다친 데도 없는데, 허리가 아파요"  (0) 2007.06.28
어리석음도 병이 된다  (0) 2007.06.28
이마에 흉터가 있으면 부모와 인연이 없는 것  (0) 2007.06.28
얼굴1  (0)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