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머무는곳

황점~월성재~남덕유로

자공 우주 2011. 1. 11. 15:13

                                  금요일(1/7) 혼자서 월성재에서 삿갓봉으로 가다가 눈이 너무 많아 길을 찾지

                       못하고 내려와서 다시 도전을 해본다(1/8), 이번엔 월성재에서 남덕유로 역시

                       눈길은 쉽지가 않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옛날 생각에 그렇게

                       하는진 몰라도 위에서 부터 미끄럼 타듯 타고 내려와서 발자국이 없어서 올라

                       가는 길이 미끄럽고 내려오는 사람도 미끄러져서 다치기 쉽게 되어버린 길을

                       보면서 재미도 좋지만 다음 사람을 위해 미끄럼은 타지 않았음 좋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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