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숙(私淑) 존경하는 사람에게 직접 배우지는 못했으나, 그 사람의 학문과 인격을 본받아서 배우는 것
사숙(私淑)
존경하는 사람에게 직접 배우지는 못했으나, 그 사람의 학문과 인격을 본받아서 배우는 것을 <사숙>이라 한다. 출전은 《맹자》 「이루(離婁)」편.
私;사사로울 사 淑;정숙할 숙
맹자가 말했다.
「군자의 은덕은 다섯 세대가 지나면 끊어지고, 소인의 은덕도 다섯 세대가 지나면 끊어진다. 나는 공자의 제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공자의 도를 배운 여러 사람들에게서 사숙(私淑)했다.
맹자는 공자가 죽은 지 대략 90년 뒤에 태어났다. 그래서 공자의 직접적인 제자는 되지 못하였다.하지만 공자의 은덕이 많은 사람들에게 끼쳤기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공자의 도를 듣고, 이를 본보기로 삼아 자신을 닦을 수 있었던 것이다.
존경하는 사람에게 직접 배우지는 못했으나, 그 사람의 학문과 인격을 본받아서 배우는 것을 <사숙>이라 한다. 출전은 《맹자》 「이루(離婁)」편.
私;사사로울 사 淑;정숙할 숙
맹자가 말했다.
「군자의 은덕은 다섯 세대가 지나면 끊어지고, 소인의 은덕도 다섯 세대가 지나면 끊어진다. 나는 공자의 제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공자의 도를 배운 여러 사람들에게서 사숙(私淑)했다.
맹자는 공자가 죽은 지 대략 90년 뒤에 태어났다. 그래서 공자의 직접적인 제자는 되지 못하였다.하지만 공자의 은덕이 많은 사람들에게 끼쳤기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공자의 도를 듣고, 이를 본보기로 삼아 자신을 닦을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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