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기질의 탐구 (長生基質探討)
인류장생기질의 탐구
인류가 장생하려면 반드시 알고 밝혀야 할 것이 있다. 세계에서 장생의 기질(基質)이 진짜로 존재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인체 내에서도 장생의 기질이 잠복되어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힘들게 장생을 추구하고 노력하였지만 모든 것이 헛된 것이고 재물과 생명만이 양비하는 것이 아니라 사름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머저리라는 말을 듣게 될 뿐만 아니라 주화입마(走火入魔)라는 말까지 들을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는 도대체 장생영항(長生永恒) 즉 영생의 기질이 존재하는가?
중국 전통의 내련(內煉) 즉 수련학설의 인식에는 선천지기(先天之氣)는 우주만사 만물의 본원(本源) 즉 근본 이라한다. 만사만물은 모두 선천일기에 의해 화생(化生)한 것이고 선천일기는 수 만겁(萬劫) 즉 재난을 겪어도 상하지 않는다. 모든 종류보다 뛰어난 것이고 독자적으로 영항(永恒) 즉 영생의 기질을 유지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선천일기를 얻게 되어 일정한 프로그램을 따라 운용하고 실천한다면 장생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고대로 내려온 독자적인가설이 아니다. 현대 핵물리학의 인식에서는 우주는 확실히 일종의 수명이 무궁하게 기는 광자(光子)와 중미자(中微子)가 존재한다고 하였다. 우주의 본질은 광자에서 중미자를 가한 것이다. 우주의 일체는 모두 광자와 중미자의 변화에서 왔다. 또한 정신현상까지 포함하여 광자와 중미자의 변화에서 왔다. 보통 물리학에서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물질은 원자(原子)로 조성되었다 한다. 원자는 원자핵(原子核)과 선전(旋轉)즉 맴도는 핵외전자로 조성되었다. 핵물리학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발견하기를 원자핵은 기본 입자로 조성되어 있다. 기본입자(粒子)중에는 모두 광자(光子)와 중미자(中微子)가 있다. 정반광자(正反光子) 정반중미자(正反中微子)의 정지된 질량(質量)은 모두 0이라한다. 수명은 무궁하게 길다. 기타의 기본 입자도 긴 수명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질자(質子)의 수명은 2×10의 30차방년(2×1030)이다. 전자의 수명은 5×10의 21차방년(5×1021)이다. 수명이 긴 것이 놀라울 정도이다. 그렇지만 수명은 무궁하게 긴 것은 아니다. 단지 광자와 중미자의 수명만이 무궁하게 크다. 기본입자 통계표에서 밝혀진 것을 보면 반기본입자(反基本粒子)는 우주가 탄생하기 조기부터 있었다 하였다. 때문에 핵물리학에서 인식하기를 우주의 본질은 광자에다 중미자를 가한 것이라고 한다. 우주의 모든 것은 광자와 중미자에서 변화하여 온 것이다.
중국의 전통수련학과 현대 핵물리학에서 표술(表述) 즉 논술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실질적으로 말하는 것은 다 하나이다. 즉 우주에는 확실히 장생영항(영생)의 기질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련양(煉養) 즉 수련의 각도에서 장생기질을 기(氣)라고 부르겠다. 말하자면 장생 과제의 선정은 간단한 환상이 아니고 확실한 현대 과학의 근거가 있는 것이다. 또한 현실에서 본다면 중국역사에 있는 문자 기재를 본다면 최고 장수자 안기생(安其生) 장과로(張果老)라는 분이 있다. 이 두 사람이 세상에서 3,000여년이나 살았다 하였다. 황제(黃帝)의 스승 광성자(廣成子)는 황제 스승한테 구학(求學) 즉 스승님 밑에서 공부하였을 당시 황제 스승님은 1,200년을 살았다 하였다. 인도로 망명한 팽조(彭祖)는 인도에 망명 전에 중국에서 760년이나 살았다고 기재 되어 있다.
또한 노자(老子)는 세상에서 700년이 넘도록 살았다 하였다. 중국역사 당(唐)․송(宋)나라 이후 내단(內丹)수련가의 수명은 평균 100살이 다 넘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여동빈(呂洞賓)은 세상에서 천세가 넘게 있다가 사라진 후 또 세상에 나타나 사람을 인도하였다 한다. 화산(華山) 수선(睡仙)이라 불리는 진단(陳摶)은 세상에서 150년이 넘게 있었다 하였다. 장삼풍(張三豊)은 140살까지 살았다 하였다. 내단(內丹)술의 남종오조(南宗五祖)는 평균 수명이 110살 이상이라 하였다. 북종의 각대 조사들 중에서 개산(開山) 즉 북종시조의 한 대만이 수련에서 수성(修性)수련을 강조하여 일찍이 세상을 떠났다. 기타는 다 백세가 넘어갔다. 현세(現世) 즉 현대 살아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인간 세상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지만 그러나 매 사람이 떠날 때마다 문자나 구전심수(口傳心授)의 방식으로 수련성도의 보귀한 경험을 남겨 놓았다.
장생지도(長生之道) 즉 장생으로 가는 길에서는 천천만만의 사람들의 마음이 끌리게 하였다. 높게는 황제까지 낮게는 평민까지이다. 제일 처음의 기록에서 보면 중국역사 상(商)대 시대의 은왕(殷王)은 팽조(彭祖)의 수련 방법을 배워 300여살 까지 살았다 하였다. 양무제(梁武帝)는 불문(佛門)의 양생법을 수련하여 83세나 살았다 하였다. 고대나 현재, 중국과 외국까지의 역사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장생을 얻기 위하여 왕위까지도 포기하였다. 예를 들어 말하면 석가모니부처님 또한 그의 제자 아난 후에 달마조사 등 모두 본국의 왕위 계승자이다. 그들은 인간 세상의 최고 권위 왕위를 포기하고 장생수련을 추구하였다. 밀종의 연화생(蓮花生) 대사도 마찬가지로 본국의 왕위를 포기하였고 후에 다른 국가의 왕위까지 포기하여 전신으로 밀종(密宗)을 수련하여 득도하였다.
중화민족의 선조로 신봉 받는 황제는 한 방면으로 전쟁을 치르려면 서 다른 한 방면에는 도를 얻기 위하여 신선을 찾아 득도하는 법을 배웠다. 후에 황제내경(黃帝內經)을 남기고 득도하여 떠났다. 중국역사 연국(燕國)시대에 상위(相位) 즉 제상의 위치에 있는 유해섬(劉海蟾)은 관직을 버리고 수단(修丹)수련을 하여 성공하였다. 장량(張良)은 인도(人道)에서 성공한 다음 공성신퇴(功成身退) 즉 은퇴하여 수련을 하였다. 노자는 국가 도서관의 관장으로 있었지만 관직을 포기하고 수련을 하였다. 이런 사례들은 중국역사에서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지혜가 있고 직위, 지식이 모두 있는 사람들이다. 이 분들은 절대 간단한 신앙과 환상으로 인간 세계의 최고의 이익을 포기하고 마음대로 장생수련을 추구한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 길을 선택하였다하여 모두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고대로부터 말이 있는데 <구도자다여 우모, 득도자 봉모린각(求道者多如牛毛得道者鳳毛麟角)> 즉 적다는 말씀이다.
과학의 각도에서 본다면 성공한 하나의 사례가 있다면 연구하는 가치가 있는 것이다. 희귀한 봉모린각과 같은 성공사례가 있다면 헛된 환상이 아니다. 따라서 봉모린각과 같은 희귀한 성공의 경험을 천하에 사람들에게 전수하는 것이 보도중생(普度衆生)과 같은 법선(法船)을 올라타서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다. 생명의 원리로 본다면 사람들이 쇠노(衰老) 즉 쇠약하고 노화하는 인소(因素)기관의 비밀을 찾는다면 사람들이 죽음으로 가는 길을 크게 연장할 것이고 더 나가서 생명을 자주(自主) 즉 생명을 자기가 장악하고 장수하고 노화를 막는 것이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현대과학의 발전에서 본다면 인류의 장생은 하나의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아명유아불유천(我命由我不由天)의 기세와 쟁취하는 정신은 현재 인체과학에서 구비되어야 할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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