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흠의 天華禪院

집에있는 다육이 천대천금이 꽃을 피워서 보기 힘든 꽃이라 올려 봅니다, 몇달 만에 올라보는 "산" 인지 모를 정도로 간만에 가까운 의상봉(마장재~의상봉)으로 김밥 한줄 사서 다녀 왔어요, "어휴 힘들다"만 소리치다 내려 왔어요,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갈수있는곳 까지만.(추성리~비선담)

1.일시:2011년 04월 17일(일) 2.장소:피재>건의령>덕항산>댓재 3.일정:04월 17일 00:00 거창출발. 04:30 피재에서 산행시작. 14:30 댓재 도착. 도상 거리:26.1km(약10시간 소요) *(대간거리 739.88km중 507.85KM산행)* 북진 23 구간 태백산권 댓재-1.5-황장산-4.7-광동댐 이주단지-5.5-덕항산-8.0-건의령-6.4-피재 13.90Km 1,998m..

오랜만에 산엘 올라 보았네요. ㅎㅎ 다리가 천만근은 된것 같았어요. 앞으론 열심히 산행을 해야겠는데 시간이 허락을 할지?

기체조 동호회원들과 마이산으로 다녀왔어요 간만에 보는 겨울 마이산이라 색다름이있었어요.

금요일(1/7) 혼자서 월성재에서 삿갓봉으로 가다가 눈이 너무 많아 길을 찾지 못하고 내려와서 다시 도전을 해본다(1/8), 이번엔 월성재에서 남덕유로 역시 눈길은 쉽지가 않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옛날 생각에 그렇게 하는진 몰라도 위에서 부터 미끄럼 타듯 타고 내려와서 발자국이 없어..

새해 첫 산행을 덕유산으로 잡고 있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기백산으로 산행코스를 바꾸고 안의 용추사로 방향을 잡고 출발 용추사에 10시쯤 도착 했는데 차가 눈 속에 빠져 꼼짝하지 않아 보험회사에 연락을 했는데 구난 차량이 1시간 이나 걸려서 오는 바람에( L보험 진짜 너무 늦게 온다) 시간을..

거창에서 출발 시간이 너무 늦어 원점회귀산행을 계획 했는데 정상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얼마나 추운 날씨인지 점심을 먹는데 수저가 붙어 떨어지질 않았어요. ㅎ ㅎ

1.일시:2010년 12월 19일(일) 2.장소:죽령>소백산>고치령 3. 일정:12월 19일 02:00 거창출발. 06:00 죽령에서 산행시작. 16:00 고치령 도착. 도상 거리:24.48km(약10시간 소요) 접속거리(고치령-좌석리).4km *(대간거리 739.88km중 428.38KM산행)* 북진 19 구간 소백산권 고치령-2.8-마당치-8.27-국망봉-3.08-비로봉-4.43-천문대..

황점에서10시10분쯤 시작한 산행은 월성재에11시50분쯤 도착 남덕유에1시 도착 점심먹고 월성재에2시 도착 시간이 있어 삿갓재로 발길을 향해 보는데 30분쯤 걷다 보니 되돌아 갈길이 촉박할것 같아 다시 월성재로 향하고 도착하니4시 카메라에 날자와 시간이 잘못 된것 같군요. 아무도 걷지 않은곳 한..

지리산둘레길5구간 쉬엄 쉬엄 한달에 한구간씩 4개월 정도만에 5구간을 마무리 합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더운 여름날씨가 오늘은 점심을 먹는데 추워서 손이시려서 정갑을 끼고 밥을 먹었어요, 구간 구간마다 추억과 정겨움이 남다른것 같아서 어디 어떤 곳이 좋다고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렵고 발로 ..